「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명화를 자꾸 들여다보고 싶어지도록 구성한 재미있는 명화 감상 길잡이 입니다. 권마다 주제별로 명화를 세심하게 선정하고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을 끌어내는 이야기와 함께 담았습니다. 명화를 누가 그렸는지, 어떻게 그렸는지가 아닌 이야기를 읽듯이 편안하게 다가가도록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고, 명화가 탄생된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함꼐 넣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그리고 '더 알아보아요' 코너를 통해서 미술 전문가 이주헌이 설명하는 좀 더 자세한 명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에는 다양한 기법의 그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평평한 그림인데도 입체적으로 보이거나, 세상에 없는 것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서 미술의 무한한 기법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상상을 만나게 됩니다. 아르침볼도가 과일과 꽃 등으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그림을 통해서는 상상력의 무한함을,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은 추상화을 통해서는 추상화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폴록의 「제1번 1948」은 무한한 표현 기법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