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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주인공 꼬마 토끼는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반가워요, 이 세상!”, “잘 가요, 밤” 이어 눈앞의 나무와 새들, 벌과 야옹이, 심지어 책장 밖의 독자들에게까지 인사를 건네지요. “여러분 반가워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꼬마 토끼의 인사는 그가 잠자리에 드는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잘 자요, 야옹이”, “잘 자요, 곰돌이”, “ 잘 자요, 장난감들” …….
작가의 전작을 알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의 구성과 흐름이 매우 익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주변 사물들에게 “잘 자요”라고 인사하는 꼬마 토끼의 모습이 『잘 자요, 달님』속 토끼와 꼭 닮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전작과는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밤’이 아닌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지요.
아이들의 하루는 설렘과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사로잡히지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이런 아이들의 시선에서 하루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꼬마 토끼는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반가워요, 이 세상!”, “잘 가요, 밤” 이어 눈앞의 나무와 새들, 벌과 야옹이, 심지어 책장 밖의 독자들에게까지 인사를 건네지요. “여러분 반가워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꼬마 토끼의 인사는 그가 잠자리에 드는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잘 자요, 야옹이”, “잘 자요, 곰돌이”, “ 잘 자요, 장난감들” …….
작가의 전작을 알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의 구성과 흐름이 매우 익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주변 사물들에게 “잘 자요”라고 인사하는 꼬마 토끼의 모습이 『잘 자요, 달님』속 토끼와 꼭 닮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전작과는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밤’이 아닌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지요.
아이들의 하루는 설렘과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사로잡히지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이런 아이들의 시선에서 하루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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