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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등장하는 ‘영서’와 엄마는 단지 책 속의 주인공이 아니다. 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어디든지 존재하는 우리 생활 속의 인물 그대로이다. 그만큼 이 책은 친숙한 소재와 공감을 쉽게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오늘도 새로운 도전에 놀랄 만큼 열중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유아들과, 이를 놀랄 만큼의 애정과 관용으로 지켜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을 위한 ‘격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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