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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환경에 적응하면 산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집이나 동물원에서 익히 보아 왔던 고양이, 낙타, 원숭이 등의 새로운 모습, 즉 한밤중에 꼬리등을 달고 외출하는 고양이,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낙타, 모기약을 바르는 원숭이를 만난다. 그러면서 덥고 습한 지역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생존법을 터득해 살고 있는 동물들,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들 등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접하는 가운데 환경과 생활 문화의 깊은 상관성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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