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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와 바람』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진정한 우정에 대한 그림책이다. 주요 내용인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섬에 살고 있는 올리는 친구는 거의 없지만 뛰어놀 곳이 많다. 어느 날, 바닷가에서 올리가 놀고 있을 때 바람이 모자를 채어 간다. 올리는 잠자리채로 바람을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올리가 숲에서 노는데, 또 바람이 불어와서 올리의 목도리를 채어 간다. 올리는 바람이 왜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는지 몰라서 심술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람이 풍선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올리와 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올리는 체스 말, 불자동차 등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바람과 같이 놀려고 하지만 바람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올리는 바람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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