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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 빨간 비옷을 줄게!
'코흘리개 그림책' 시리즈, 『열무의 빨간 비옷』. 뒤집기만 하면 예쁜 빨간 비옷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주머니를 가진 소녀 '열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드디어 비 오는 날 빨간 비옷을 잊고 집 밖으로 나간 열무가, 고양이, 종이배, 붕붕차,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적인 사건사고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삼원색만을 사용하여 특별한 기법 없이 혼합과 덧칠만으로 완성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열무'한테는 신기한 주머니가 있어. 주머니를 뒤집으면 예쁜 빨간 비옷이 된단다.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어. 드디어 비가 왔어. 열무는 비옷을 입고 집 밖으로 놀러 나갔어. 비가 와도 열무는 괜찮아. 열무는 공원에서 고양이를 만났어.
고양이는 열무를 보더니 "열무는 좋겠다. 열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었잖아."라고 말했단다. 열무는 고양이에게 비옷을 꺼내 주었어. 고양이는 좋아했지. 그런데 그때 종이배가 "고양이는 좋겠다. 고양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업잖아."라고 말했는데…….
'코흘리개 그림책' 시리즈, 『열무의 빨간 비옷』. 뒤집기만 하면 예쁜 빨간 비옷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주머니를 가진 소녀 '열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드디어 비 오는 날 빨간 비옷을 잊고 집 밖으로 나간 열무가, 고양이, 종이배, 붕붕차,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적인 사건사고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삼원색만을 사용하여 특별한 기법 없이 혼합과 덧칠만으로 완성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열무'한테는 신기한 주머니가 있어. 주머니를 뒤집으면 예쁜 빨간 비옷이 된단다.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어. 드디어 비가 왔어. 열무는 비옷을 입고 집 밖으로 놀러 나갔어. 비가 와도 열무는 괜찮아. 열무는 공원에서 고양이를 만났어.
고양이는 열무를 보더니 "열무는 좋겠다. 열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었잖아."라고 말했단다. 열무는 고양이에게 비옷을 꺼내 주었어. 고양이는 좋아했지. 그런데 그때 종이배가 "고양이는 좋겠다. 고양이는 좋겠어. 빨간 비옷을 입업잖아."라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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